Paris - Rue de la Paix 바쉐론 콘스탄틴 부틱

따뜻하고 친근한 85㎡ 공간에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부티크는 시간을 주제로 한 이야기와 열정을 공유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되어 줍니다. 우드와 브론즈, 가죽 등 최고급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섬세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파리에 새롭게 오픈한 이 부티크의 인테리어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탁월한 노하우를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프랑스가 자랑하는 위대한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었습니다. 역사적 건축물 조명 복원의 대가인 마티유 루스터리(Mathieu Lustrerie)는 환상적인 록 크리스탈 샹들리에, "세이턴(Saturn)"을 제작했으며, 모자이크 아티스트 피에르 메스기치(Pierre Mesguich)는 3만 5천 개의 작은 대리석 큐브를 수작업으로 장식해 메종의 찬란한 역사를 상징하듯 반짝이는 텍스처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부티크의 예술적인 철제 장식 요소들은 "자유의 여신상" 복원을 담당했던 레 메탈리에 상파뉴아(Les Métalliers Champenois)에서 맞춤 제작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와 같이 품격 있는 공간에서 고객들은 우아한 타임피스와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모델들을 감상하고, 친절한 직원들의 안내를 통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메종을 상징하는 탁월함의 전통을 더욱 깊이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