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 Old Bond Street 바쉐론 콘스탄틴 부틱

74㎡ 규모의 바쉐론 콘스탄틴 런던 부티크는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런던 부티크는 메종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런던의 사교 클럽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영국 공예 예술을 부각시키는 몇 가지 특징적인 요소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안(Soane)에서 맞춤 제작한 버건디 체스터필드 소파와 크림 컬러 가죽이 장식된 오크 목재 가구를 비롯해, 바쉐론 콘스탄틴이 후원하는 월폴 크래프티드 프로그램의 젊은 영국인 장인들이 위탁 제작한 작품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차분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이 부티크는 수백 년 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워치메이킹 도구들과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부티크 익스클루시브 타임피스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에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승하는 메종의 전통에 따라, 런던 부티크에는 업계에서 가장 숙련된 기술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바쉐론 콘스탄틴 시계의 서비스를 담당해 온 전문 워치메이커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전문 워치메이커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수집가들은 메종과 보다 활발하게 교류하고 매뉴팩처의 세계와 유산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